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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ED] how to write less but say more

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신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관심갖지 않는다. 아무리 중요한 내용이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긴 기사를 읽지 않는다. 기사의 끝부분에 요점을 적어놨다면 아마 그 요점은 읽히지 않았을 것이다.
과거에는 조간신문과 백과사전, 9시 뉴스 등으로 정보를 얻었을지 몰라도 최근엔 모든 정보를 공짜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.
대부분의 사람들은 동시에 많은 것들에 집중할 수 없다. 너무 많은 정보들이 주목이 필요한 정보를 가리고 있다. 여러분이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를 눈에 띄게 만들어야 한다.

Stop being selfish

  • 계속 당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글을 쓰는건 이기적이다. 당신 자신을 위한 글을 쓰지 말라. 독자들이 진짜로 알아야되는것은 무엇인가? 어떻게 내용을 전달할 것인가에 대해 집중해야한다.
  • 글을 길게 작성하면 독자들은 글을 읽지 않는다.

26초의 짧은 순간에 전할 딱 한가지는 무엇인가?

  • 사람들은 새로운 콘텐츠에 보통 26초의 시간만을 투자한다. 짧은 시간에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간결하게 글을 작성해야한다. 어려운 단어, 이해하기 힘든 단어로 당신의 지식을 자랑하지 말고 바로 포인트로 들어가라. 가장 적은 단어로, 적은 문장으로, 인간적이게 정보를 전달하라.

개발에도 적용할 포인트

  • 특히나 프론트 엔드 처럼 사용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 끼치는 분야에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. 아무리 환상적인 기능을 구현해도 사용자가 사용하기 힘들고 이해하기 힘든 숨겨진 기능이라면 개발한 가치가 있을까? 적은 요소로 눈에 잘 보이게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바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는 개발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. 접근하기 쉽게, 짧은 시간에 사용자가 파악할 수 있도록 기능을 구현하자.
This post is licensed under CC BY 4.0 by the author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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